도토리묵과 비빔밥으로 맛있게 속 편한 식단

오늘 점심으로는 도토리묵 무침과 야채 전으로
든든하고 속 편하게 먹었어요.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도토리묵 무침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요. 담백, 고소하고 탱탱한 묵에
양념장에 같이 먹으면 입맛도 돌고 너무 좋네요.

도토리묵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고
포만감도 금방 느껴져서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야채를 넣은 전도 속에 무리도
가지 않고 건강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도토리묵이랑 찰떡궁합이랍니다.

저녁으로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비빔밥을 먹었어요. 야채, 고기, 밥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로 딱이에요.

달걀까지 들어가니 3대 영양소를 완벽하게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 속도 편하고 된장국까지
같이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