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 프랑스 가정식 음식

아침부터 새우깡 남편이 프랑스식 가정식을 먹자고   보채네요.

시골 한적한 곳에 있어서 웨이팅이 길다고 일찍 서둘러야 가야 한다면서 ...

처음 먹어본 프랑스식 가정식 음식을 먹었는데 맛이 담백하니 맛있어요.

건강한 프랑스 가정식이어요.

갈렛뜨 리오네즈

계란 지단을 얇게 부쳐서 도우를 하고 방울토마토와 새싹과 싸리버섯과 베이컨을 토핑으로 하여 치즈를 갈아서 뿌린 음식이어요

담백하니 맛있어요.

라뚜라이&미트볼

토마토를 익혀서 소스에 가지.애호박을

넣고 돼지고기로 미트볼을 만들어서 치즈를 얹었어요.

일반 미트볼처럼 달지도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양파스프

양파가 주재료에서 달짝지근 할줄 알았는데

담백했어요.

몽따뉴

우리나라 들깨가루와 비슷한 스프에 소고기와 표고버섯.감자를 얇게 채썰어서 만든 음식이어요.

새우깡 남편 덕분에 프랑스 가정식 음식을 아침으로 먹는 호강을 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