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잘 먹긴하지만 보통사람들보다 화장실을 자주가요.. 장이 예민한 것 같아요. 밖에서는 큰일을 못보니까 외출하기전이나 학교가기 전에 화장실을 두번씩 꼭 가요.. 그래야 맘이 편하대요. 안쓰러운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