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날까봐 무서워요..

한 집단의 지도자라는 사람은 구성원들이 일하도록 비전을 제시해야하고, 일이 잘 진행되는지 피드백도 받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하고요. 피드백을  받는다함은 귀를 늘 열고 잘 들어야 하는거고요. 그러면서 집단 구성원들의 삶과 안전을 보장해 줘야하는거잖아요. 지금 전투식량 직구해서 먹어보며 군방문해서 전투식량, 통조림 더 지급하라는 말 하는 사람은 본인의 자리가 뭔일을 하는 자리인지 모르는 사람인가봅니다. 평상시는 안먹는다는 전투식량을 늘리라는건 전쟁 일어나기 바라는 사람 아니고서야.. 그런 개소리를 할 수가 있나요? 하루하루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