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기관 내장기관 등에 바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장은 뇌-장 축이 있어 뇌의 문제가 바로 장에 전달되니 신경쓰면 바로 장이 반응하는걸  바로  알 수 있어요.위장은 소화도 안되고 통증도  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받으면, 우리신체도 적응하기위해  부신에서 스트레스호르몬을 분비해요.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신체를 교감흥분상태로 만들어요. 입은 바짝타고 소화운동은 더디어지고요, 혈압은 올라갑니다. 혈류흐름도 원활하지 않아  위장에 혈액공급이 잘 안되요. 위장  점막세포손상이 있더라도  복구가 어렵게 됩니다. 위장의 공격인자인 위산 과 방어인자간의 균형이 깨어지니.. 위염, 위궤양이 생깁니다.  간에서 포도당생성이 증가하고, 지방분해를통해 포도당이 만들어져 혈당이 증가해요. 편안한 상태라면 신체 균형을 맞추기위해 부교감신경이 작동해서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조절에 들어가겠지만.. 스트레스상황이 지속된다면 신체기능이 제대로일리가 없잖아요.. 복구가 안되면 질환으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복구기능으로 충분히 회복가능하겠죠. 하지만, 지속적이고 강도높은 스트레스라면, 우리가 감당할수가 없어요. 우리인체가 아무리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존재라해도 잘 관리되지 않으면 주어진 수명을 다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성공, 머니도 중요하겠지만 Health is better than wealth!!! 외치며 승진에서 누락되더라도 임원 못달아도.. 잘  견뎌보아요..청사년 한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