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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과정에 대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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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은 입,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이 있다. 

녹말, 단백질, 지방 등의 고분자 물질을 잘게 부수어 

저분자 물질로 만들어 인체가 흡수하고 찌꺼기가 배출하는

과정 까지를 소화라고 하며, 사람은 소화 과정이 4~5시간 걸린다. 

 

1단계)

최초 음식물이 입에 들어오면 치아를 이용해 잘게 부순다.

저작운동 이라고 하는데 

저작운동을 하면 침샘에서는 침이 나오게 된다. 

침에는 아밀라아제 라는 효소가 들어있고 

이는 녹말을 엿당과 덱스트린으로 분해한다. 

(긴 녹말이 끊어져 엿당이 되고, 나머지가 덱스트린이 된다.)

 

입에서는 엿당까지만 잘리는데 

급하게 식사를 하면 분리되지 않은 녹말, 엿당도 

같이 위로 내려오게 된다. 

 

 

2단계)

입으로부터 넘어온 엿당, 덱스트린, 그리고 덜녹은 녹말, 단백질, 지방은

식도의 연동을 통해 위로 내려온다. 

 

+) 입은 ph7 이고, 위는 ph2 로 산성이다.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위 점막에서는 뮤신 이라는 점액이 분비 되고 

음식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염산과 펩시노겐이 분비 되고

펩시노겐은 염산에 의해 펩신으로 변하게 되고 

이는 단백질을 폴리펩티드로 분해 한다.

(음식물을 먹는다고 바로 단백질 효소인 펩신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펩시노겐이 먼저 분비 되고, 함께 분비되는 소화효소 염산에 의해 

 펩신으로 변하게 됨. 이 순서가 바뀌면 위 점막이 녹게 됨)

 

그래서 위벽에 펩신이 먼저 닿기 전에 

펩시노겐이 먼저 분비 되고 -> 염산에 의해 펩신이 만들어지게 된다. 

 

위에서는 단백질만 분해가 된다. 

입으로부터 넘어온 엿당, 덱스트린, 녹말, 단백질, 지방 중 

위를 통하면 엿당, 덱스트린, 덜 녹은 녹말, 덜녹은, 단백질, 지방이 남게 된다. 

 

이것들은 위 근육을 통해 죽 상태로 빠개진다. 

 

 

3단계)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 유문이 열리게 되면서 

십이지장을 지나 소장으로 음식물이 들어간다. 

소장은 전체 길이가 7m 이고, 앞부분인 30cm를 십이지장 이라고 한다. 

 

이자에서 분비 되는 이자액이 십이지장에서 분비 되고 

이것에 의해 음식물 죽은 염기성으로 바뀐다. (소장은 ph 8)

이자액에 들어있는 효소 성분이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 한다. 

 

 

4단계)

십이지장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면 소장에서는 장액이 나온다. 

장액에는 효소가 들어 있으며 단백질, 탄수화물이 분해되 작아진 분해물을 

한번 더 분해 시키는 역할을 한다. 

 

 

5단계)

대장으로 이동하면 소장에서 인체로 흡수된 영양분 외의 

찌꺼기에 남아있는 수분을 흡수 한다. 

대장에 이사이 생겨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설사가 되고 

찌꺼기가 너무 오래 머물면 수분이 너무 흡수 되어 변비가 된다. 

 

 

 

 

기초지식을 알고 있으면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하여 

내용을 공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효소나 위보호 물질인 뮤신 등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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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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