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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상적이고 양심적인 으사 있겠지요. 하지만 돈을 못벌고 동기들과 비교되니 같이 시류에 편승하는거라 이해해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도가 심하다 생각되네요.
엄마가 겪으신 일인데요. 늘 가시던 안과는 안가고 친구분들 모임있는 곳 근처에 유명하다고 이름난 안과에 잠깐 들리셨답니다. 약간 불편하셔서 들렸다가 모임가시려고요. 연세가 많으시니. 이 병원서 백내장이 의심되니 검사를 꼭 하셔야한다 겁주더랍니다. 진행되었을수도 있다고요. 그러면서 온갖 비급여 검사까지 해서 20만원을 내라고 하더라네요.수술도 꼬옥 하셔야 한다면서요. 엄마가 시간이 안되서 다음에 하겠다하고 나오셔서 다른날 원래가시던 병원에서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그럼 검사한번 해보시죠. 하고 검사를 했는데 16000원 이었다네요. 그리고 백내장수술 할 정도는 아니신데요 하더랍니다. 어르신들 수술해야한다 겁주며 검사비뜯고, 수술 안해도 될 상황의 환자도 다 수술하게해서 그리 돈을 잘벌고 명의로 소문내고 케이스 쌓이니 논문이랍시고 내고 더 학회서 대접받고 잘나가나보네요. 돈 많으니 홍보도 더 잘 될거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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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과민초보
신고글 병원 참 못믿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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