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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 출근하지 않아 시간이 널럴하다.
그렇다고 햇볕이 환하게 비추는 이런 화창한 날씨는 나에게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하는데
방구석에 그냥 있기는 그렇고.
따로이 갈곳도 없고 약속도 없고.
해서 만만한동네 산이나 한바퀴 돌려고
집을 나섰다.
항상 그렇지만 등산객들에게서는 술냄새가 풀풀난다.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이래서 한잔 저래서 한잔
본인들은 좋아서 마시지만 지나치는 나는 기분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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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kIiiSA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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