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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고 영화보러갔어요. 구식인가.. 연휴에 영화관 가야 분위기 날것 같고 해서 추석 하루 차례지내고 성묘 갔다와서.. 마지막을 영화 보고 마무리 했어요. 요즘 극장에 사람 그리 많은건 처음 봤어요. 자주 영화보는 편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보면 극소수의 사람만 앉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연휴여서인지 많더라구요. 영화값도 비싸던데..
볼만한 영화도 없고 요즘 예매율 1위라는 베테랑2를 봤어요. 전 1을 안봐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 그 대사가 거기서 나왔다는것만 알아요. 2 많이 폭력적이더라구요.. 잔인하고.. 이야기진행은 지루하고.. 잔인하기만 하더라구요.. 정해인 얼굴만 기억나요. 깍아놓은 밤같이 어찌 저리 말끔하게 생겼냐.. ㅎㅎ 영화는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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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과민초보
신고글 베테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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