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열받음 주의..)

보통은 제가 느끼기에 이상해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트러블이 잘 생기지도 않는 편이기도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나서서 싸우는게 아니라 보통은 참고 넘어갑니다. 

(이부분은 저 뿐만이 아니라 상대도 똑같겠지만, 모날일을 많이 만드는 편은 아닙니다.)

 

근데 정말 가끔씩 보면 말도 안되게.. 감정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끔씩 

이게 화낼 상황인데 나만 모르나 해서, 주변에 몇명에게도 물어보니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상대가 이상하다고 다들 말해 주네요 

 

일적으로 요청사항이 있어서 요청을 했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발작을 하더니 차단을 하고 나가네요. 

내용은 자사 내부에 법적인 이슈가 있어서, 수정을 요청 했는데 

 => 법적인 이슈가 본인에게 있다고 착각을 한거 같아요? 그러더니 혼자 발작을.. 

 

아 뭐 자세히 얘기 하기가 어려워서 말하긴 좀 어렵지만 

정말 황당해서 어이가 없는 중입니다... 

일을 감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