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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고도비만이어서 어린이 비만 클리닉에 다녔었고 식단과 운동 병행해서 살을 많이 뺐습니다. 이때 습관이 지금까지 유지되다 보니 중학교 입학할 때즈음부터는 마르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20년 넘게 살아왔고, 30대 후반인 지금도 말랐습니다.
173kg에 평균 53kg 유지 중입니다. 컨디션 안 좋으면 52kg, 많이 먹으면 54kg.. 그러다 시간 지나면 53kg으로 돌아오더라구요(참고로 남자)
성인이 되고 회사 회식이 있을 때, 평소보다 많이 먹을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워낙 적게 먹어 타인이 보면 많은 양은 아닌데 제 기준 조금 과식할 때가 있죠.. 그럴 때, 많이 더부룩합니다. 많이 먹었으니 더부룩한게 당연해 보일 수도 있는데 이게 좀 심하게 길게 가네요. 더부룩할 때는 거의 아무것도 안 먹고 커피만 마시다 보니 검진을 받으면 항상 위 쪽이 안 좋습니다.
식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잘 안 고쳐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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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송가성
신고글 좀만 많이 먹는다 싶으면 더부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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