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가는 시간 하루 일정맞춰 조절해야해요.

추석아침은 차례상도 차려야하고 어르신도 계시니 화장실 가는 저의 평소 시간을 맞추는게 쉽지 않았어요. 성묘도 가야하니..  저는 지난달 증상공유에도 밝혔듯이 화장실을 늘 가는  일정한 그 시간에 가지 않으면 하루 종일 몸이 불편하거든요. 그런날은 아무것도 못 먹고요. 그래서 추석날 당일은 시간을 좀 앞당기기위해 하루시작을 평소보다 더 빨리했답니다. 그 전날 식사를 두시간 더 일찍 끝내고 일찍자면 화장실가는 시간을 앞당길수 있거든요. 참 힘들게 살지요? ㅠㅠ 화장실 밖에서도 잘가고, 일찍 일어나 밥 먹는거보다 잠을 더 자겠다며.. 더 자고 눈뜨자마자 바로 출근할수 있는 사람 제일 부러워요. 전 출근준비는 얼마 안걸리는데 화장실이 오래걸려요 아침에 2번 가야합니다. 그래야 하루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