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2만보 달성(5km 러닝 포함)

날씨가 미쳤다는 말이 맞겠죠!?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고.. 그리고 가끔 미친듯이 비를 퍼붓고. 정말 최악의 날이네요. 저는 땀을 잘 흘리지 않는데, 오늘 1시간 넘게 안 쉬고 걸었더니 등이 젖더라구요.

러닝하고 들어와서 냉수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있습니다~ 밖이 미친 듯이 더웠던 만큼, 더위가 가시니 만족도가 두배가 되네요~ 오늘은 불금이나 맛난 안주에 맥주 한잔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