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본인이 아파서 찾아보는거면 모르겠는데 더럽게 말 안듣네요

가족,, 시댁 에서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다고 약을 찾아보길래 식단 부터 조절 하고

식습관 , 밥먹고 눕는 습관 등등 부터 바꾸는게 좋겠다고 얘기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 기분이라 그냥 말하기를 중단 했습니다..

왜이렇게 말들을 안들을까요 ㅋㅋ

그래놓고 주변에서 누가 뭐먹고 좋아졌다 그러면 그렇게 기를 쓰고 먹을라 그러면서

가까운 사람 말은 죽어라 안들어요 

아시잖아요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아 봤자 일시적이고.. 습관 안고치면 말짱 도루묵인거..

어케해야 좀 제말이 귀에 박힐까요

저는 .. 참고로 잔소리를 하는 편도 아닙니다 

(남편이 직접 그랬음) ㅋㅋㅋ